다나산후조리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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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은경 01045482440

첫째도 다나에서 출산, 조리원 이용 했는데

둘째도 똑같이 출산하고 조리원 이용했어요~^^

첫째, 둘째 선택 제왕절개로 건강하고

예쁜 딸들을 만났답니다~^^

첫째때는 뭣모르고 낳았다면

둘째때는 수술실이 무섭고 겁나서ㅜ

수면마취 하기전까지 덜덜 떨고 혈압도

높아서 걱정됐는데 마취해주신 선생님께서

옆에서 계속 진행상황과 마음 편히 가질수있도록

다정다감하게 말해주셨어요~!

(진짜 마취의사쌤 때문에 한결 마음이 편했어요ㅜ)

조아라 담당의사 쌤께서도 자세한 설명과

아기, 산모 건강체크도 잘해주시고

좋은 기억으로 둘찌를 낳았네요.

감사해요~~♡

신생아실 선생님들도 아기를 정말 사랑으로

예뻐해주시는게 보였어요~^^ 

우리 둘찌도 예쁨 많이 받고 퇴원했네요~

5박6일 병원 생활 후~~

조리원 고고싱ㅋㅋ

신생아 교육도 프로그램도 알차게 듣고

아침, 점심, 저녁, 간식두번ㅋㅋ

밥먹는시간이 기다려졌어요ㅋㅋ

산모는 잘먹어야 회복도 산후조리도 모유수유도 잘할수 있잖아요?

열심히 양껏맘껏 많이 먹었어요~~

퇴소하면 이렇게 다양하게 차려먹기 힘들잖아요~

특히 경산모 맘님들ㅜ 첫찌보랴 둘찌보랴...

내가 먹는게먹는게 아닌ㅋㅋㅋ

빨래, 청소도 다해주시고ㅋㅋ

저는 첫째때 젖병 닦는게 진짜 젤 하기싫었거든요ㅜㅋㅋㅋ

근데 조리원 와서는 깨끗이 살균, 소독된 젖병에

상시 대기를 하고 있으니ㅋㅋ 너무 좋더라고요ㅋㅋ

아기 목욕시간에는 신생아실 보내고

산후마사지 받으러 다녔어요ㅋㅋ

다나조리원은 1회 전신마사지가 무료로 들어가요~

그리고 더받고 싶으시면 추가로 받으시면 되구요ㅋ

저는 최대한 많이 받고 나가려고 예약 계속 잡았어요ㅋㅋ 마사지 해주시는 언니들도 친절하고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좋았어요♡

마지막으로 신생아실 쌤들~!!

우리 예쁜 딸내미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

태명도 불러주시며 사랑으로 케어 해주시는게

눈에 보이더라고요~^^

정말 감사하고 좋은 기억으로 퇴소해요~!

지금 퇴소하고 2주차 집에서 아기를 돌보고있지만

다시 조리원 들어가고싶네요ㅜㅋㅋㅋㅋ

산부인과, 조리원 쌤들 감사하고

셋째를 낳을지는 아직..... 미정이지만ㅋㅋㅋㅋ

또 낳게된다면 꼭 다나에서 낳을꺼예요~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