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와 산모를 위한 휴식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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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이용후기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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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에 출산하여 조리원 퇴소한지 얼마 안되어 고군분투 중이지만 

조리원에서 많이 배워갔기에 그나마 버틸 수 있네요^^

다나 병원에서 출산하여 다나 조리원까지 이용했는데 잘 이용했던 것 같아요.

있는 내내 24시간동안 샘들이 계시니 든든했고 무엇보다 모유수유에 대한 

도움을 많이 받았어요. 

 

불편한 점에 건의를 드렸을 때 원장님께서 피드백도 잘 주셨어요.

실장님의 신생아돌보기 교육 참 유익했습니다. 

다행히 제가 있는 주부터 교육이 시작되어 몇 가지 교육 받았는데 유용하였고 재미있었어요.

 

제일 중요한 모유수유 관련하여 팀장님께서 직접 방에 오셔서 틈틈이 잘 봐주셨어요.

첫아이라 유방관리에 무지하여 모유수유할 거라는 마음만 앞섰는데 

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어요. 아이도 거부하구요.

팀장님의 지도와 격려에 모유수유도 잘 되었고 가슴관리에 대한 팁도 많이 얻었고

지금 집에 와서도 직수 잘 되고 있어요. 새벽엔 직수만 하는 게 힘들어 유축한 것도 주지만

아기가  젖 무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잘 되고 있어요^^ 

 

청소하시는 여사님께서도 꼼꼼하게 잘 해주셨고 복도 청소도 자주 해주셨어요. 

 

코로나로 인해 남편 출입이 안되어 더 우울할 수도 있는 조리원 생활이었지만

바쁘게 잘 배우며 지냈던 것 같아요~

 

신생아실 계신 샘들도 모두 친절하셨어요. 

모두 감사드려요^^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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